더불어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갑)은 호평동에 조성되는 늘을 중앙공원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사업비 300억원이 투자되는 늘을 중앙공원은 호평체육문화센터 앞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2019년 12월 완공 목표다. 호만천과 연계해 수변과 조화로운 도시공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호평동을 상징하는 도심속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호평동 늘을 중앙공원을 시작으로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공약한 평내체육문화센터, 평내호평 청소년 비젼센터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람중심 SOC사업을 지속적으로 남양주시와 협의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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