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엄마됐다…지난 10일 아들 출산

▲ 은퇴 배우 이태임이 엄마가 됐다. 인스타그램
▲ 은퇴 배우 이태임이 엄마가 됐다. 인스타그램
연예계를 은퇴한 배우 이태임이 엄마가 됐다.

스포츠 동아는 18일 "이태임이 지난 10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며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태임의 임신 사실을 확인했고 원만하게 계약해지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한편, 이태임은 2008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내 마음은 반짝반짝', 영화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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