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가 수원시와 손잡고 수원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청소년 드림 멘토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 드림 멘토링은 삼성디지털시티로 학생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과 진로탐색에 대한 조언을 듣고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과 국내 최대 전자산업사(史) 박물관인 SIM에서 진행하는 ‘미래 혁신기술 체험’으로 이뤄진다.
앞서 삼성디지털시티와 수원시, 수원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6월 청소년 드림 멘토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드림 멘토링은 차수별 50~60명으로 진행되며, ‘잡월드와 함께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링’, ‘드림톡톡 멘토링’을 통해 매년 도내 중ㆍ고등학생, 전국 소외지역 청소년 1천300명에게도 사업장 방문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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