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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헌 영통구청장, 추석 맞아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찾아 격려

승인 2018-09-19 18:39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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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헌 영통구청장이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7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재활사업과 직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장애인들은 요리 교육, 컴퓨터자격증 취득 등의 활동을 통해 자기개발에 나서고 있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 함께 웃는 영통구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구민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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