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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로이킴 "1위 공약으로 복근 만드는 중"

승인 2018-09-20 15:46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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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에 출연한 로이킴이 복근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 캡처
▲ '컬투쇼'에 출연한 로이킴이 복근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 캡처
가수 로이킴이 복근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가 로이킴에게 "살이 빠진 것 같다"라고 하자, 로이킴은 "지금 살을 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로이킴은 "1위 공약으로 복근을 만들겠다고 했다"며 "1위를 할 줄 몰랐는데 1위를 해버렸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고 만들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이에 나르샤는 "그럼 지금 방송에 나올 때가 아니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김태균 역시 "1위 공약이면 1위 했을 때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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