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최자, 낚시 시작하자 대물 낚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래퍼 최자가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낚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참치 낚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히트'를 외쳤다. 최자는 "오늘 개시가 좋다"고 말했고, 이경규까지 입질이 와 '더블히트'를 만들었다.

이경규는 "낚싯대를 좋은 걸 갖다 놓으셔야지. 고기 다 도망가겠다"고 발끈하자 마이크로닷은 "시작이 괜찮다"고 말했다.

최자는 "참치일지도 모른다"고 대물과 사투를 벌였다. 그 결과 15분 만에 96cm 왕돌초 방어를 낚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경규는 1m를 부시리를 잡아 더블 히트를 기록했고, 최자가 연달아 95cm의 부시리를 낚아 신들린 낚시 솜씨를 과시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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