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오봉역에서 코레일 직원 발목 절단

의왕시 오봉역 철로에서 지난 22일 오후 7시49분께 코레일 직원 발목이 절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의왕소방서 등에 따르면 코레일 직원 A씨(25)는 저속중인 화물 열차에서 하차 중 발을 헛디뎌 바퀴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발목이 절단, 한림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의왕=임진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