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돼지 축사서 화재...돼지 1천 마리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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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새벽 2시20분께 연천군 미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3일 새벽 2시20분께 연천군 미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91㎡ 규모의 축사 건물과 그 안에 있던 돼지 1천 마리가 불에 타 6억 7천50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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