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이유비, 토끼 눈 폭풍눈물 포착…무슨 일이?

▲ MBC '진짜사나이300' 녹화 방송 캡처. MBC
▲ MBC '진짜사나이300' 녹화 방송 캡처. MBC
'진짜사나이300' 이유비가 토끼 눈이 돼 폭풍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방송될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이유비가 방송 2회만에 눈, 코까지 빨개진 채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물을 참아보려 노력하지만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 눈과 코 끝은 빨개질 대로 빨개진 상태로 침착하게 정면을 응시하려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이유비는 더 이상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하겠는지 입을 틀어막은 채 폭풍눈물을 흘리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유비가 빈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3사관학교 입학식을 통해 명예 사관생도로 거듭난 뒤 예상치 못하는 상황에 맞닥뜨려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것. 이에 그의 뜨거운 눈물에 어떤 이유와 의미가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빈 틈 없이 돌아가는 사관생도의 하루하루를 보내며 자신의 몫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비의 성장드라마는 이번주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짜사나이300'은 오늘(2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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