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등 추진 탁월… 선·후배 신망 두터워
지방고시 1기로 미국 노스이스턴대 행정학 석사. 민선 6기 경기도의 주요 경제 정책인 일자리창출 업무를 비롯해 경기도주식회사, 공유적 시장경제 등 다양한 사업을 주도하며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
도 인재개발원 e-러닝센터장과 경제정책과장, 복지여성실장 등을 역임하는 등 도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동시에 치밀하고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정평. 대인 관계도 원만해 선ㆍ후배와 동료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 1965년생.
균형적 행정 감각… 정무 능력도 뛰어나
1961년생. 충주공전 전산과 졸업. 여성정책과장, 정보기획담당관, 환경국장 등을 역임. 여성정책과장을 지내면서 양성평등정책 및 경력단절여성지원사업, 여성일자리 창출, 위안부 기림사업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 특히 경기도 공직사회를 대표하는 여성 간부 공무원 중 한 명으로, 균형적 행정 감각을 갖춘데다 정무적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
직원들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업무스타일로 직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어.
강한 카리스마… 여성 관련 분야 풍부한 경험
경기도 여성가족과장을 두 번이나 역임하고 복지여성실장, 여성가족국장으로 재임하는 등 여성 분야관련 행정에 대해서는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 특히 여성임에도 강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평소 상급자들에게도 직언을 마다하지 않는 강직한 성품. 1959년 경북 영덕 출생으로 아주대 경영학 석사.
‘블록체인’ 도정에 첫 접목… 업무개발·기획통
공유시장경제국장, 농정해양국장 등을 역임.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새로운 업무를 개발하고 기획하는 능력은 도청 내에서 손꼽혀. 특히 민선 6기 핵심 공약사업인 따복공동체를 기획하는 한편, 경기도정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블록체인’을 도정에 처음으로 접목해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또 농정해양국장 재직시에는 심각한 가뭄 문제 해결에 앞장 서기도. 1964년생. 서울대 지리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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