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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부모임 도시소비자 대상 경기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승인 2018-09-30 16:52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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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경기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실시 - 복사본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순)는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와 동안구청 앞에서 경기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고향주부모임 도 임원 및 안양분회 회원과 이대호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장, 박선호 안양농협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제18기 경기농산물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소비자들에게 경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원들은 ‘경기미로 하루를 건강하게,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농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내용이 담긴 안내장을 배부하고 G-마크 안성마춤쌀(500g·1천 개), 안성마춤쌀로 만든 가래떡 500개 등을 시민에게 나눠줬다.

 

이강순 회장은 “회원들과 농산물 직거래사업을 전개함은 물론, 도시에 사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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