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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18년 2차 가맹단체 워크숍' 개최

승인 2018-10-01 18:48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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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가맹단체 워크숍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 1일 가맹단체 워크숍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1일 의정부 아일랜드 호텔에서 가맹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틀간 하반기 사업추진을 위한 ‘제2차 가맹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맹단체 워크숍은 휠체어컬링 종목체험을 시작으로 장애인 국가대표 육성과 지원체계,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 전략발표, 예산신청 및 정산교육 등 직무역량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체육과 관련된 현안과 제안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안전관리와 종목별 필승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장애인체육 조례제정, 체육시설 확충, 직장운동부 등 기본적인 환경여건을 중점개선 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도 가맹단체 임직원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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