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웨딩 지배인과 디렉터가 직접 일대일 맞춤 상담 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오는 14일 그랜드볼룸에서 나만의 테마를 담은 웨딩 쇼케이스 ‘캐치 미 이프 유캔’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14일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미디어 월과 빌트인 사운드 시스템, 샹들리에와 조명 등을 활용해 웅장함과 럭셔리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웨딩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웨딩장소는 결혼을 앞두고 가장 고민이 되는 선택 중 하나인 만큼 담당 웨딩 지배인과 디렉터가 직접 일대일 맞춤 상담도 제공한다.
웨딩 연출은 물론 BLT 스테이크와 타볼로 24 등 호텔 레스토랑을 총괄책임지는 미셸 애쉬만 총주방장의 다양한 웨딩 메뉴 구성까지 상세히 소개된다.
당일 상담을 통해 웨딩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발리에 소재한 메리어트 호텔의 3박 숙박권과 메리어트 리워즈 10만 포인트가 제공되며, 웨딩 당일 포토 테이블에 준비되는 플라워 데코레이션 그리고 최대 와인 30병이 제공되는 특별한 한정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미니 웨딩 쇼케이스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직접 진행하는 한복 클래스부터 국가대표 정하봉 소믈리에의 와인 클래스, 헤드 바텐더가 진행하는 칵테일 클래스, 그리고 김청경 메이크업의 예비 신부들이 신혼 여행에서 돋보일 수 있는 최신 트렌드의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한 웨딩 쇼케이스 체험도 진행된다. 단 각 클래스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하는 선착순 5 커플에 한해 제공된다.
웨딩 담당자는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미니 웨딩 쇼케이스는 매해 특별한 혜택을 담아 진행하는 행사”라며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부담 없이 자유롭게 웨딩 구성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백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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