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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8 제99회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결단식’ 참석

승인 2018-10-03 16:36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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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02_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선수단 결단식 참석1 (2)

경기도의회는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 민주당ㆍ고양10)가 ‘2018 제99회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수원 경기도청 광장에서 열린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은 오는 12일부터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선수단의 필승을 결의하고, 사기진작을 통해 종합 우승 17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육상 등 47개 종목(정식종목 46, 시범종목 1 택견)에 2천83명(선수 1천575명, 임원 508명)이 참가한다.

 

정윤경 문광위 부위원장(민주당ㆍ군포1)은 격려메시지를 통해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7연패 달성을 기대하고, 출전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양경석 부위원장(민주당ㆍ평택1)과 김용성(민주당ㆍ비례), 오광덕(민주당ㆍ광명3), 채신덕 의원(민주당ㆍ김포2) 등도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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