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100kg 극과 극 사진 공개…무슨일이?

▲ 배우 클라라. 인스타그램
▲ 배우 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100kg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kg 클라라 vs 100kg 클라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완벽한 몸매를 버리고 온 몸에 살이 찐 여성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중국 영화 촬영을 위해 체중이 늘어나보이도록 한 분장했다. 클라라는 최근 중국영화 '반자행동대' 촬영에 참여했다.

'반자행동대'는 뚱한 특수 요원 J(문장)와 경비원 허준영(바오베이얼)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한편, 클라라는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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