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5개월의 짧은 열애 후 결혼해 두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 강성연은 핸드폰으로 여행지 정보를 보면서 흐뭇해했다.
강성연은 "이건 완전 선물이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게 아닌가 싶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가온 역시 "워터파크가 있다"고 여행의 설레감을 드러냈다.
강성연이 남편과 함께 '따로 또 같이'에 동반 출연하면서 남편 김가온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성연 남편 감가온은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드피아노 석수 출신으로 현재 백석예술대학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연 수익료를 비롯해 교수료, 저작권료 등 억대 연봉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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