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9월 안드로이드 지도앱 사용자 최다…티맵, 네이버지도 순

순 사용자 구글 ‘지도’ 862만명, ‘T map’ 852만명 등

▲ 지도내비택시

지난 9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지도 앱 가운데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구글의 ‘지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9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 택시, 내비 앱 사용 현황을 10일 발표했다.

 

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구글의 ‘지도’로 862만 명으로 1위였다. ‘T map’(티맵)은 852만 명으로 2위였다. ‘네이버 지도, 네비게이션’은 819만 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카카오맵’, ‘카카오 T’, ‘카카오내비’의 순위였다.

 

9월 한 달간,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많은 앱은, ‘T map’으로 292분이었고, 1인당 평균 실행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버스’로 130회였다.

 

위 조사는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전국 2만3천 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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