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신 데이트. 엄마 아빠가 손잡고 걸으시는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베니는 '우리도 나중에 저리 걷자' '행복한 가족' '융릉과 건릉'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안용준과 베니가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베니의 부모님과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다.
베니와 안용준 부부는 지난 2015년 9월 결혼했다. 베니는 지난 7월 MBN '동치미'에 출연해 9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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