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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홍자매 신작 드라마로 컴백할까

승인 2018-10-12 13:25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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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지현이 차기작으로 작가 홍자매의 신작을 검토 중이다. 문화창고
▲ 배우 전지현이 차기작으로 작가 홍자매의 신작을 검토 중이다. 문화창고
배우 전지현이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의 신작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았다.

12일 스포츠 조선은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지현은 홍자매의 신작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작품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내년 상반기 tvN 편성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전지현과 홍자매의 만남이 확정될 경우 전지현은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다.

한편, 홍정은 홍미란 자매는 '쾌걸춘향'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이다.

 

장건 기자

 

#전지현#홍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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