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12일 사옥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3분기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기승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지사 기관장들과 본부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한 분석을 시작으로 공사 현안사항 공유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기승 본부장은 “LX공사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확고히 다지고 그에 맞는 개인 역량 강화에 힘써야 한다”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직원 안전과 건강에 특히 유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혁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