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이무송, 4개 국어 능통 아들 키운 영재교육법 공개

▲ 가수 이무송이 아들 이동훈 군을 키우며 깨달은 영재교육법과 육아철학을 공개한다. SBS
▲ 가수 이무송이 아들 이동훈 군을 키우며 깨달은 영재교육법과 육아철학을 공개한다. SBS
가수 이무송이 아들 이동훈 군을 키우며 깨달은 영재교육법과 육아철학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최근 로맨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는 이무송이 출연해 영재 교육법을 전수한다.

최근 '동상이몽'을 통해 아내 노사연과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보여주며 화제가 된 이무송이 결혼 25주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신혼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이유를 '영재발굴단'에서 밝힌다.

또한 이무송은 과거 넘사벽 엄친아였던 면모를 낱낱이 드러냈다. 핸드볼 선수 수영 선수 게다가 미국에서 의대 입학까지, 가요계 원조 뇌섹남이라 불렸던 과거 또한 대 방출된다.

게다가 더 놀라운 사실은 이무송 노사연 아들 이동훈 군이 영재성을 지니고 있다.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 능력자에다, 작곡과 단편영화까지 제작했다고 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것'만은 꼭 지켰다는 이무송의 특별한 교육법과 아들을 키우며 깨달은 아빠 이무송의 육아 철학 등 다양한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재발굴단'은 오늘(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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