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최근 로맨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는 이무송이 출연해 영재 교육법을 전수한다.
최근 '동상이몽'을 통해 아내 노사연과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보여주며 화제가 된 이무송이 결혼 25주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신혼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이유를 '영재발굴단'에서 밝힌다.
또한 이무송은 과거 넘사벽 엄친아였던 면모를 낱낱이 드러냈다. 핸드볼 선수 수영 선수 게다가 미국에서 의대 입학까지, 가요계 원조 뇌섹남이라 불렸던 과거 또한 대 방출된다.
게다가 더 놀라운 사실은 이무송 노사연 아들 이동훈 군이 영재성을 지니고 있다.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 능력자에다, 작곡과 단편영화까지 제작했다고 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것'만은 꼭 지켰다는 이무송의 특별한 교육법과 아들을 키우며 깨달은 아빠 이무송의 육아 철학 등 다양한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재발굴단'은 오늘(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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