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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 매니저, 데칼코마니 친동생 공개

승인 2018-10-21 09:19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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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 매니저가 친동생을 공개했다. 방송 캡처
▲ '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 매니저가 친동생을 공개했다.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 매니저가 친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임송 매니저가 친동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송 매니저를 찾아 회사에 온 친동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눈 빼고 다 닮았다"고 하자 임송 매니저는 "동생이 눈만 했다. 의사가 만들어준 거라, 말고는 엄마가 다 만들어준 거라 다 똑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송매니저는 영양사 시험을 준비하는 동생에게 "공부 열심히 해야되겠네"라며 "공부 좀 열심히 해라"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앞머리 좀 자르고, 엄마 걱정 좀 시키지 마라"고 말했다. 임송 매니저의 색다른 모습에, MC들은 박성광과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며 놀라워했다.

제작진의 잔소리를 많이 한다는 질문에 "잔소리를 하게 만드네요"라며 "동생한테는 계속 뭔가를 얘기하고 있더라.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잘 되라고 하는 얘기지만 동생이 그렇게 생각하면 잔소리겠죠"라고 이야기를 했다.

 

장건 기자

 

#전지적참견시점#임송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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