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가 가족을 만나러 미국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는 "쉬는 날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미국에서는 애들이랑 놀고, 미국에서는 제 표정이 저렇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한 차인표는 막내딸을 픽업하며 '딸 바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막내딸의 모습에 시종일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장난을 쳤다. 그러면서 막내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끊임없이 했다. 차인표는 A+ 시험지를 받은 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다정한 면보도 보여줬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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