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MBC 측은 "영화배우 문근영과 유해진, 전석호가 MBC라디오 'FM영화음악'의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감기몸살로 자리를 비운 DJ 한예리를 대신해 동료 배우들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 문근영은 23일, 유해진은 24일, 전석호는 25일에 스페셜 DJ를 맡는다.
특히 문근영의 방송 출연은 지난해 영화 '유리정원' 개봉 이후 오랜만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91.9Mhz(수도권)에서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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