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24일 도내 중소기업 애로사항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융합투어를 실시했다.
행사는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박노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도내 중소기업 CEO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우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도내 5개사의 기업소개 및 청년구직자 채용 계획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화성시 소재 ㈜천명푸드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한희준 연합회장 취임 이후 15번째 열린 현장 행보였다.
한희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은 “본격적인 취업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중소기업 현장을 다니며 기업 애로사항 및 원하는 인재상을 알 수 있었다”며 “젊고 우수한 기능 인력이 중소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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