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친수경관 시설의 운영 활성화와 신개념의 친수공간 창조를 주요 임무로 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보다 나은 공익적 편의 제공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위상을 정립해나가겠습니다.”
25일 제5대 ㈜워터웨이플러스 대표이사에 서정태 사장(57)이 취임했다. 서 사장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지난 1998년부터 동원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해왔다.
서 사장은 서울관광재단 이사, 한국마을관광진흥원 이사장, 서울시 한강시민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관광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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