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8년 제8차 범죄피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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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가 25일 제8차 범죄피해자 지원 회의를 열어 범죄로 피해 입은 피해자 및 유가족에게 3천만 원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된 사건은 살인 및 흉기 피해자 등 총 18건이며, 센터는 사건 피해자에게 병원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입원치료 중 이용한 간병인서비스 비용, 심리치료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순국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앞으로 센터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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