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부모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신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의 어머니는 "수퍼하고 있는데 할매가 올라오라고 해서 갔더니 신이가 유리를 다 깼다"고 말했다. 신이가 "그만해라"라고 소리쳤지만 신이 어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신이가 전화를 오래 해 언니가 전화비 아깝다고 하지 말라고 했다. 신이가 언니를 밀어 유리창이 깨졌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이는 "언니를 유리창에 밀었는데 언니 엉덩이가 유리를 뚫고 나왔다"며 "그 장면을 남동생이 지켜봤다. 한 대도 맞지 않았는데 마치 자기가 맞은 것처럼 느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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