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파주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성황리 개최

▲ 융기원, 파주서 찾아가는 융합콘서트 개최
▲ 융기원, 파주서 찾아가는 융합콘서트 개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25일 파주시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43회 융합문화콘서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지혜 도의원과 파주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융기원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융합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매년 도내 각 지역을 순회하며 ‘융합문화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데이터 시대 생존법, 적응 그리고 협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송 부사장은 강의에서 빅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의 생활패턴을 분석하고 사회의 흐름을 눈여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 사회,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정책동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내 곳곳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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