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예술교류단, ‘2018 글로벌 100인 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

▲ 세계문화예술교류단
▲ 세계문화예술교류단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은 ‘2018 글로벌 100인 대상’에서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이날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100인을 선정해 진행했다.

 

이날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은 통일의 염원을 담아 평화와 화합의 마음을 몸짓으로 표현한 입춤공연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 세계문화예술교류단1
▲ 세계문화예술교류단

박정재 세계문화예술교류단 이사장은 “한국문화를 계승하여 한국을 알린다면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이 되며, 전 세계가 바라보는 튼튼한 나무가 될 것”이라며 “인산인해라는 말처럼 전 세계가 바라보는 큰 산과 같은 존재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은 각 세계 대사관과 활발한 문화교류를 하는 예술단으로 2018 인터내셔널 슈퍼퀸모델 선발대회 및 제31회 세계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등에 참여한 바 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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