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예술교류단은 ‘2018 글로벌 100인 대상’에서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이날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100인을 선정해 진행했다.
이날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은 통일의 염원을 담아 평화와 화합의 마음을 몸짓으로 표현한 입춤공연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정재 세계문화예술교류단 이사장은 “한국문화를 계승하여 한국을 알린다면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이 되며, 전 세계가 바라보는 튼튼한 나무가 될 것”이라며 “인산인해라는 말처럼 전 세계가 바라보는 큰 산과 같은 존재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문화예술교류단은 각 세계 대사관과 활발한 문화교류를 하는 예술단으로 2018 인터내셔널 슈퍼퀸모델 선발대회 및 제31회 세계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등에 참여한 바 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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