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들의 공감교류 네트워킹 ‘춘의동 밥상회’ 오는 31일 개최

▲ 경기콘텐츠진흥원, 춘의동 밥상회 8회차
▲ 경기콘텐츠진흥원, 춘의동 밥상회 8회차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1일 진흥원 메이커스페이스(부천시 춘의테크노파크 202동 10층)에서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춘의동 밥상회<8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춘의동 밥상회’는 창작자 및 창업자 간 편안한 식사 자리에서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멘토들과 창의적 사고를 개발하고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번 8회차는 춘의동 밥상회의 마지막 네트워킹으로 실력파 금관악기 브라스밴드 ‘MR.BRASS’를 초청해 금관 악기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인조 재즈 금관 악기 팀 ‘미스터브라스’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2’, ‘열린 음악회’ 등 다수 방송에 세션으로 출연했던 실력파 퍼포먼스 그룹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공연과 함께 창작ㆍ창업자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춘의동 밥상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면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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