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장난감 좋아해 키즈 크레이터 했다"

▲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
▲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헤이지니는 30일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출연해 "키즈 크리에이터다 보니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법한 장소 혹은 장난감 만들기를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영상을 찍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굉장히 많은 분야가 있는데 장기적으로 한다고 봤을 때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게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헤이지니는 "어릴 때부터 디즈니를 좋아했고, 피규어 모으는 것도 좋아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살려 아이들을 위한 영상을 만드는 게 좋겠다고 느꼈다"라며 "처음에는 아이들과 장난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으로 막연하게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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