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구청 공무원 및 관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42명이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여하고자 경주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전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관 운영 및 우수사례 발표회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광역자치단체의 지방자치 정책홍보관, 지방 4대 협의체 통합홍보관 및 시ㆍ군ㆍ구 우수 정책관 등에서 다양한 지방자치 관련 정책을 살펴볼 수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전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수원시의 주민자치에 적용, 다양한 발전 및 운영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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