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제38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실시

▲ KakaoTalk_20181031_084635907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박우덕)는 수원자유회관 광장에서 ‘제38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사준 수원시 기획조정실장과 유관기관 단체장 및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우덕 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투철한 애국애족 정신과 높은 공적을 받들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