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제10회 졸업전시회 ‘이우니 아람하여展’

▲ [이미지] 삼육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포스터

삼육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31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제10회 졸업전시회 ‘이우니 아람하여展’을 개최한다.

 

‘이우니 아람하여’는 ‘꽃이 지니 열매를 맺고’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지난 4년간의 학업을 마치고 결실을 맺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졸업예정자 57명이 참여해 문화상품, 일러스트, 그래픽, 웹, 영상, 브랜딩 등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준비위원장 김지희(4학년) 학생은 “새내기라는 싹이 꽃을 피우고 이제는 그 열매를 맺으려 한다. 그 열매가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또 다른 씨앗으로 뿌리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오픈식은 3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