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화가 마크 크로찬 작가의 작품과 셀카가 담겨있다. 특히 탑은 평소 미술 애호가로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소장해왔다. 탑은 마크 크로찬과 남다른 친분이 있는 사이다.
앞서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다가 뒤늦게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고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다. 그는 남은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탑은 논란으로 지난해 4얼 30일 이후 SNS 활동을 중지했지만 1년 5개얼 만에 활동을 재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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