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11월 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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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에서 첫번째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검단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1단계 중심상업지구 앞 위치로 1천452세대의 ‘어울림’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은 오는 11월 초 인천 검단신도시 AB14블록에서 공공주택 사업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를 분양한다. 인천 서구 원당동 214번지 일원에 짓는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총 1천45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4~84㎡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선 신설역(2024년 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신설역 이용시 계양역까지 1정거장이며,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시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인접한 원당대로 이용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단지 옆으로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중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남쪽으로는 검단신도시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는 중심상업지구 부지(예정)가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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