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복귀작 '설렘주의보' 시청률 2.7%로 출발

▲ 윤은혜의 국내 복귀작 '설렘주의보'가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방송 캡처
▲ 윤은혜의 국내 복귀작 '설렘주의보'가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방송 캡처
윤은혜의 국내 복귀작 '설렘주의보'가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1회는 전국 유료방송기준 2.7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편 4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TV조선 '같이 살면 어떨까 한집살림'이 1.84%, JTBC '한끼줍쇼'가 2.583%, 채널A '열두밤' 재방송이 0.301%의 시청률을 보였다. 동시간대 지상파에서 방송된 SBS '골목식당'이 5.5% 5.3%,  MBC '라디오스타'가 4.9% 5%을 기록했다.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 닥터'와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가 각자으 말 못한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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