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일 신보 인천영업본부에 따르면 신보는 최근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열린 ‘신보와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나눔 페스티벌’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과 뇌병변협회 회원들이 참석, 신보가 후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을 지역 주민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밖에 행사에선 신보의 기업체 상담 지원과 어린이 경제교육도 진행됐다.
신보 인천영업본부는 최근 리폼PC 33대를 남동구청에 기부하기도 했다.
신보 인천영업본부가 후원한 컴퓨터 부품으로 교체·수리한 리폼PC는 남동구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현 신보 인천영업본부장은 “신보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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