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기본부, 다문화가정 주부 대상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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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준기)는 지난 2일 오산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주부 40명을 대상으로 기초 금융·경제교육과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금융투자·저축에 필요한 기초 금융지식과 최근 늘어나고 있는 금융사기 예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오후에는 에버랜드에서의 문화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준기 본부장은 “향후에도 지역 내 청소년 및 소외계층에 대한 경제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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