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도의회 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의정모니터가 지역주민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인 정책제안과 모니터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워크숍은 22개 시ㆍ군에서 선발된 의정모니터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그룹별로 ▲정책제안 활성화 ▲행정사무감사 등 효율적인 모니터 방법 ▲의정 활동 홍보 등 모니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을 실시했다.
또 제1기 의정모니터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직란 의원(민주당ㆍ수원9) 등 제1기 모니터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정책제안 사례와 주요활동 성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김직란 의원은 “도민의 시각으로 더 나은 경기도, 새로운 경기도를 위한 정책제안을 부탁드린다”며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꼼꼼히 모니터해 현장중심, 도민중심의 의정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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