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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엑소-NCT "유노윤호에게 붙잡히면 최소 두 시간"

승인 2018-11-08 15:01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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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해피투게더4' 녹화 방송 캡처. KBS
▲ KBS 2TV '해피투게더4' 녹화 방송 캡처. KBS
그룹 엑소와 NCT가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의 '윤호 타임'을 폭로한다.

8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SM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엑소 백현&세훈과 NCT 태용&재현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윤호 타임'에 대한 증언을 이어가 웃음을 폭발시켰다. 특히 엑소 백현은 "유노윤호가 후배들 모니터를 다 하고 이야기해준다"면서 "다만 시간이 길다. 멤버를 계속 바꿔줘야 한다"고 실체를 공개해 포복절도를 자아냈다.

엑소와 NCT의 쏟아지는 '윤호 타임' 증언에 샤이니 키는 "나한테는 '윤호 타임'이 소용이 없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나도 말하는 걸 좋아해서 들을 때 리액션이 안 좋다"고 했다.

끈끈한 SM 식구들의 뜨거운 토크 열전이 펼쳐질 '해피투게더4'는 오늘(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설소영 기자

#유노윤호#엑소#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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