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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창업기업 청년근로자 워크숍' 개최

승인 2018-11-11 16:56
이관우 기자 gangn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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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_청년근로자워크숍1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8~9일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청년근로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창업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1차로 선정된 55개 창업기업에 다니는 60여 명의 청년근로자가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청년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씽킹과 협상의 기술’이라는 주제의 교육과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창업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보육센터 활성화를 돕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경력형성을 위한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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