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8일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지회 회원 1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사들은 ㈜오디에이테크놀로지(인천 부평)의 사업장을 견학,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의 이해와 구축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의 이해, 스마트팩토리 본질적 개념과 구축사례, 구축 성공 전략 등으로 구성돼 회원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지회는 관내 수출 의지가 강한 수출 초보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결성,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등 관내 중소기업 수출지원 5개 기관이 협업해 지원하고 있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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