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물시계의 정체는 NRG 천명훈

▲ '복면가왕' 물시계의 정체가 NRG 출신 천명훈으로 드러났다. 방송 캡처
▲ '복면가왕' 물시계의 정체가 NRG 출신 천명훈으로 드러났다. 방송 캡처
'복면가왕' 물시계의 정체가 NRG 출신 천명훈으로 드러났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해시계와 물시계는 '그대안의 블루'를 불렀다. 투표 직후 32대 67로 승자는 해시계였고, 탈락한 물시계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김현철은 "아론네빌이라고 있다. 끝에 바이브레이션이 똑같다. 하지만 가수면 이정도 불러야 하는 딱 기준치다"고 평가했다.

유영석 "물시계는 음악을 독학으로 열심히 한 것 같다"며 "기교적인 부분을 열심히 공부하고, 포인트에서 연습을 많이 거듭한 실력이다. 독학으로 하면 깨우치는 게 느릴 수 있는데 반대로 자기 색깔이 강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신봉선은 "천명훈인 것 같다"고 말했고 여자친구 엄지는 "천명훈 보면 숫자 1이 생각났다. 지금 뭔가 숫자 1인 거 같다. 얼굴이 딱 맞는 거 같다"고 추측한 바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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