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란 슬로건에 맞춰 소방서와 관공서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전영상을 송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시행하고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등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권용한 서장은 “다양한 화재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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