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명품 의류 및 잡화 최대 50% 할인
갤러리아백화점이 해외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명품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명품 의류 및 잡화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각 지점에서는 명품 시즌 오프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12월 15일까지 코치 특별 할인전을 진행하고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12월 6일까지 네덜란드 명품 브랜드 오일릴리 특별 초대전을 연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 상품군 매출은 전년도 대비 15% 신장으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시즌오프 행사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및 감도 높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기프트샵 ▲펫부티크 ▲지스트리트494 ▲지스트리트494+ 매장 구매 고객에게 2018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스티커와 포장용 봉투를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병행한다.
서울=백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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