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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 한국편, 大방출 게임…역대급 웃음은?

승인 2018-11-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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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 방송 캡처. tvN
tvN '신서유기'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6' 한콩일 특집의 마지막 한국편이 시작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신서유기6’한국과 홍콩, 일본의 기념품들을 걸고 또 한 번의 대방출 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신서유기' 시즌5와 6에서 했던 게임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들을 모았다. 서로 취향이 비슷한 강호동과 안재현, 이수근과 은지원, 송민호와 피오가 팀을 이뤄 2:2:2 대결을 펼친다. 

'고요 속의 외침'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지난번보다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피오의 모습이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3:3 편을 나눠 레이스도 펼쳐진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레이스에 각 팀의 주장인 강호동과 이수근은 당황한다. 은지원은 멤버 모두를 의심하는 모습으로 레이스를 혼돈에 빠뜨린다.

한편, '신서유기6'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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