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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 2018년 하반기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 개최

승인 2018-11-19 17:50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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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19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한 가운데 신규직원들이 권준학 본부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임용된 50명의 신규직원은 7주간의 교육과정을 거친 뒤 내년 1월 초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19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한 가운데 신규직원들이 권준학 본부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임용된 50명의 신규직원은 7주간의 교육과정을 거친 뒤 내년 1월 초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9일 대회의실에서 권준학 본부장, 노세현 경기노조 지역위원장, 김주식 마케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된 50명의 신규직원은 안성교육원 및 청주교육원에서 약 7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영업점 현장 근무를 위한 기본 소양과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농촌 일손돕기 등 현장에서 농업·농촌의 현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낸 후 내년 1월 초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됐다.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상반기에도 62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권준학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규직원으로의 초심을 잃지 말고 협동조합의 이념을 가슴에 품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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