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찬병원이 최고의 소아정형외과 의료진 1명을 보강해 소아정형외과 진료에 나섰다.
이로써 대찬병원은 당초 소아정형외과 의료진 1명에서 2명으로 늘아나면서 소아정형외과 진료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19일 대찬병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대병원 출신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조병채 원장을 초빙했다.
조 원장은 서울대병원(본원) 임사자문의, 분당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진료교수, 분당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센터, 분당 서울대학교 족부센터, 서울제일병원 관절센터에서 근무한 관록 있는 의료진이다.
또한, 대학에서 진료교수로 근무하면서 SCI 논문 등 수 많은 논문을 집필하고 인정 받아온 의료진이다.
조 원장은 “아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치료하는게 가장 중요하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추세를 감안한 소아정형외과 치료법이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며 “대찬병원 소아정형외관센터는 더 나아가 아이들만을 위한 특수한 치료, 유일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치료센터를 만들어 작으나마 이이들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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